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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Assassin's Creed

어쌔신크리드1 플레이 (11) - 마지막이야기



어느덧 마지막 시퀀스입니다..





메모리블럭7까지 오는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ㄷㄷ





시작하게되면 처음 마을(아마.. Masyaf던가요?) 에서 시작하게되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암울합니다. 색감도 암울하네요





일단 우리의 목표는 길드이니 쭉 올라갑시다





언덕입구에 다다르면 갑자기 앞에있던 어쌔신동료(?) 4명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4명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무시하시고 앞으로 가시면..





4명이 앞으로 간건 알테어를 포위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총 8명정도가 덤벼드는데 다죽여가면 갑자기 떼거지로 몰려옵니다 ㄷㄷ





흐미.. 이게 다 몇명이여..





근데 추가로 온애들은 두세명정도 죽이면 도망가더라구요





애들은 도망갔는데 위에 이상한애들이 있네요.. 또 싸워야하는줄알고 십걱했습니다





근데 뭐라뭐라 말하더니 길을 터주더군요





대문을 들어오면 성문이 닫힙니다. 이제 못나가요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그리고 앞을보면.. 수많은 시민이 빼곡히 서있습니다





이게 다 뭐야.. 무시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가운데 정원? 으로 나오는 문이 있습니다.

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또 들어갈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시전..





들어와서 가운데 타일같은게 깔려있는땅에 가면 갑자기 봉인(?)되려합니다






2층에 할아버지가 말썽피우고 있네요.. (처음에도 알테어 칼로 찌르더니..)





자기혼자 뭐라뭐라 하더니 갑자기 이상한애들 생기면서 싸웁니다





근데.. 그 싸워야할 대상들이 무려.. 지금까지 죽여왔던 수많은 타겟들입니다





전투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생각보다 쉬우므로 다시시작했네요..





카운터만 적절히 잘 써주시면 금방 다 잡습니다





다 죽이면 또 화면전환되면서 알테어가 봉인되있는 저런..

근데 할아버지 내려왔네요





이 스샷 잘보시면 아시겠지만 할아버지 뒤에 그림자같은게 보입니다. 하이템플러인줄





는 그림자분신술!!





나루토인줄..





다 죽이시면 됩니다 다 죽이지 않아도 두세명정도 남으면 갑자기 다 사라지더군요 


이 또한 전투가 생각보다 쉬우므로 전투장면은 생략..





다죽이면 또 봉인된 알테어..





영어를 몰라요





그리고 이번엔 분신없이 본체만 나오는군요..


마지막보스입니다.


한가지 알아두실게.. 얘는 텔레포트를 시전합니다. 처음에 공격 카운터해주시면 텔레포트하면서 알테어의 피를 다 깎아먹습니다





싸우다말고 갑자기 텔레포트합니다. 텔레포트하는 위치는 랜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넓은공간이 아니므로 찾기는 쉽습니다





막보스는 굉장히 쉽습니다.. 제가 팁을 하나 드리자면


텔레포트한 할아버지를 찾으시면 가까이가서 칼질하지 마시고 멀리서 단검을 하나 던져주세요 그럼 알테어의 체력도 원상복귀됩니다.


단검을 맞은 할아버지는 저에게 오는데 카운터 해주시면 또 텔레포트하고.. 반복입니다


막보스인데 한대도 안맞고 깰수가 있습니다.





막보스도 클리어했네요





대화가 끝나면 이렇게 화면전환이 됩니다 저 멀리 할아버지가 들고있던 물체가 보이네요





가까이 가줍시다





그럼 갑자기 빛이 나더니..





지구본이!!





저기 코리아도 보이네요~






시점이 지구본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다가





아까 언덕입구에서 뭐라뭐라 말해주던 애들이 옵니다





그러면서 가상세계에서 나오게 되죠





나오게되면 저 안에 양복입은 세명이 또 뭐라뭐라 합니다





옷차림도 헤어스타일도 히트맨같네요





저 양복의 사나이들이 사라지면 갑자기 화면에 저런 문양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박사와 여조수는 문을 나가버리죠





그럼 저는 이제 뭘해야하죠?





방으로 돌아가서 이글비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신기한게 가상세계에서 나왔는데도 이글비전이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이글비전을 사용해서 저 문양들을 보시면 엔딩크레딧이 올라갑니다.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오면 다시 데스몬드의 시점으로 돌아오게되는데..






이때 데스몬드를 박사님의 컴퓨터 옆으로 가면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컴퓨터 안에는 지금까지 실험했던 실험자(?)들 그리고 누군가와 주고받은 메일, 삭제된 메일등이 있습니다.


이게.. 이스터에그겸 떡밥인것같네요..


전 역시 영어를 모르므로 읽지는 않았습니다. 찾아보시면 한글로 된게 나올겁니다






이로써 어쌔신크리드1이 끝났습니다. 이제 어쌔신크리드2를 플레이하면 되겠군요 ㅎㅎ 


1하고 2하면 감동의 연속이라던데.. 이런게 고생 끝 행복 시작인거겠죠?



어크1 플레이 소감이라면.. 처음엔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습니다.


다만 게임이 반복성이 굉장히 강하기때문에 갈수록 지루해집니다.


그리고 1이 아닌 후속작들부터 하셨다면.. 지루함은 배가 될것입니다만..


어쌔신크리드 프랜차이즈의 첫 시리즈이므로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품인증 하고 어쌔신크리드1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다시 해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