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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Game News

드래곤에이지 인쿼지션 새로운정보 32가지



1. PC판도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일반적인 PC판 UI에서 컨트롤러를 연결하면 컨트롤러 전용 UI로 변경된다.

드래곤에이지:인퀴지션은 PC가 리드폴렛폼으로 먼저 PC개발이 된 후 타 폴렛폼 이식개발이 진행된다.


2. 종족선택이 돌아온다. 인간뿐만 아니라 엘프, 드워프로도 가능하며 이번엔 쿠나리로도 주인공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그 배경선택은 가능하지 않다.(오리진의 엘프->도시엘프 or 데일리쉬 엘프, 드워프->왕족 or 천민 등의 배경선택)


3. 이번 데모 영상에서 공개된 특정한 장소는 총 4곳이다.

Western Approach, Frostback Passes, Nahashin Marshes, Southern Desolation. 

테다스의 모든 장소들은 대규모의 맵 크기로 서로 다르게 연결되어 있다. 

이번 데모에 소개된 장소의 크기는 15분동안 계속 뛰어야 끝날정도로 크다.


4. 화면 상단에 있는 나침반UI는 주요위치, 그리고 !로 표시되는 퀘스트등 각각 요소마다 다른 아이콘으로 표시가 된다.


5. 로딩화면은 페렐던의 오염된 올레이 장소들을 보여준다.


6. 찢어진 장막은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땅위에 있을 수도 있고 물 위에, 또는 물 아래에 있을 수 있다. 

이 찢어진 장막을 효과적으로 닫을 수 있게 배우게 될 것이다.


7. 요새, 성, 유물, 전초기지 및 다른 랜드마크들이 테다스 전역에 걸쳐 존재한다. 


8. "Veilfire"는 동굴이나 어두운 통로를 지나기 위해 사용하는 마법의 연료가 공급된 특별한 빛이다. 


9. 여러 환경들을 부술 수 있고 태울 수도 있다. 데모에서 시연된 환경파괴 요소는, 적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배에 불을 붙이거나- 다리 아래 지지대를 가격해 다리가 무너지도록 해서 다리 위 3명의 궁수들을 처리할 수 있는 요소였다. 


10. 체력은 자동회복이 아니다.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캠프나 요새, 전초기지등에서 휴식을 하거나 힐링 마법 또는 한정된 양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물약으로 회복할 수 있다. 바이오웨어는 플레이어들이 모험에 대비해, 어떠한 위협이나 공격에도 마음놓고 있는 것이 아닌, 그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길 바랬다.


11. 플레이어의 파티는 하수도를 통하거나, 뒷문, 또는 정문(데모에서 보여진 카산드라의 성문공격같은)등 요새를 침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선택하여 적들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 모든 적들을 쓰러뜨려 요새를 쟁취하게 되면 당신의 깃발을 새워 요새를 가질 수 있다.


12. 요새를 가진 뒤에는 방어에도 힘을 써야 한다. 처음에는 스파이와 같은 비밀 유지에 전념하고, 둘째는 무역 또는 운송, 상인들과의 접촉, 셋째는 군사들을 유입하는 것.


13. 당신은 동료들과 소유하게 된 요새 내에서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하다.


14. 플레이어는 자신의 무기나 방어구를 개조시킬 수 있다.

룬으로 아이템을 강화할 때, 특별한 이름을 부여할 수 있다.


15. 오리진때에는 룬으로 강화된 속성 무기는 등에 매고 있을  때에도 무기를 꺼내들었을 때에도 관계없이 계속 이펙트가 발동되었었고, 

2편 때는 무기자체의 이펙트는 사라졌으나 적에게 공격하여 무기에 피격당할 때 속성 이펙트가 살짝 나오는 걸로 변경이 되었었다.

(2편의 마법사는 속성에 따라 스태프의 마법구 모양이 모두 달랐다) 

이번 인퀴지션에서는 룬으로 강화된 속성 무기들은 전투시에만 이펙트가 생긴다.


16. 인퀴지션에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물약을 제조할 수 있다.  테다스 땅 전체에서 물약에 관련된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작과 다른 점은 유해 가스 지역에서 가스를 수확하기 위해 특별한 요원을 보내 가스를 채취할 수 있다.


17. 이번 데모에서 인퀴지션에 등장하는 2개의 새로운 파벌을 공개했다. 붉은 템플러(Red Templars)와 베나토리(Venatori)


붉은 템플러를 묘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은 드래곤에이지2의 광기로 물들었던 기사 사령관 메레디스다. 붉게 빛나는 검과 마법처럼 폭발적인 전투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 템플러들은 붉은색 폭탄같은 마법을 포물선 그리듯 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분명 드래곤에이지2에서 호크가 지하대로에서 발견한 리륨에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베네토리는 다양한 성체에 존재하는 광기어린 종교집단이다. 그들은 강력한 마법사를 중심으로 하여 근접공격하는 유형의 적들. 

대부분 검투사로 철퇴 또는 나무 방패를 든 유형의 적들이다.


18. 캐릭터들은 각자 자기들만의 무기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법사 캐릭터는 전투에서 자신의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한다. 전투는 여전히 자동, 자연적이고 적과의 상호작용의 액션이지만, 

최종 목표는 당신의 실시간 전투나 계획적인 전술이다.


19. 전술카메라는 모든 폴렛폼에서 지원한다. 다만 이전과 달리 전술카메라는 위에서 아래만이 아닌 아래쪽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그 자유로운 전술카메라를 통해 함정설치나 동료들의 공격 및 다른 전술을 배치하기 편할 것이다.


20. 요원(수하)은 주인공을 위해 특별한 임무를 수행한다. 특정미션에서는 요원이 필수적일 수 있다. 


21. 선택은 중요하다. 당신의 부하들인 붉은템플러들이 공격을 받아 대장 Thammond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공격은 또 올 것이고, 

주인공은 행동지침을 내려야한다. 요새를 지키는 준비를 하거나, 그곳에 남아 그들의 상처를 돌보거나 회복을 위해 요새로 돌려보낼 수 있다. 

또는 그냥 지나칠 수 있다.


22. 전작과 달라진 점은 대화선택 고리에 나타난 대화들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그 말에 관련된 행동지침이 나타나고,

 전작에서 문제되었던 선택한 대화와 다른 말이 개선되어 플레이어가 선택한 대화 내용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말을 하게 된다.


23. 당신의 동료들은 주인공의 결정에 즉각적이고 강하게 반응한다. 

데모에서 베릭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마을을 떠나는 인퀴지터의 선택에 불만을 나타냈다. 


24. 당신의 결정에 따라 어떤 장소는 아예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환경과 테다스의 지역이 영향을 받는다.


25. 적은 주인공과 같이 레벨링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항상 적들을 마주칠 때에는 자신을 강력하게 만들어야한다. 용은 굉장히 위험한 상대이며, 당신이 더 많은 준비를 통해 강력한 수준이 되었을 때에만 공략을 하길 바란다.


26. 눈앞에 보이는 산이나 능선, 해안은 모두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다. 눈에 보이는 어떤 곳도 탐험할 수 있다.


27. 인간 외의 종족을 선택한 인퀴지터는 다른 NPC들의 반응이 약간 차이를 나타내게 한다. 

드워프나 쿠나리는 특히 인간이나 엘프로 했을 때에 비해 특정한 결말을 얻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처음엔 국가 중요한 종족, 종교적NPC들이 타종족이라는 고정관념에도 불구하고 점차 당신을 조사관으로 볼 것이며, 당신이 어떤 종족인지는 무시하게 될 것이다.


28. 드워프로 선택된 인퀴지터는 마법사를 선택할 수 없다.


29. 말들이 등장하는가? 마상전투가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답은 애매했다.


30. 테다스를 크게 나눈 지역들 내에서는 산 또는 지형 내 동굴이나 성채, 전초기지등 로딩없이 장소이동 가능하다.


31. 이번에 공개된 데모영상은 베타, 알파버전도 아닌 프리-알파버전이다. 앞으로 더 많은 변화와 새로운 점이 등장할 것이다.


32.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으로 드래곤에이지에 구현하고 싶었던 것들을 거의 구현해냈다.


http://ladyinsanity.com/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