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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Game News

드래곤에이지 인쿼지션 트레일러 및 정보











스토리


1. 게임은 테다스가 혼돈에 빠지게 되면서 시작된다.


2. 퍼렐던 왕국은 10년전 대재앙(Blight)을 끝낸 후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상태이다.


3. 퍼렐던 왕국의 서쪽에 위치한 올레이 제국은 현재 내전이 발생한 상태이다.


4. E3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하늘의 균열은 마법과 악마의 근원인 페이드(Fade)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 균열을 통해 악마가 자유롭게 Fade와 현실 세계를 왕래할 수 있게 된다.


5. 이번 드래곤 에이지 INQUSITION에서는 테다스에 존재했던 Inqusition이 다시 결성되며 어떠한 외부의 힘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조직으로서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고 테다스의 혼란에 답을 구하게 된다.






주인공


1. 주인공은 Inquisitor로서 다시 결성되는 Inquisition의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


2. 주인공은 병사들을 통제하며 조직도 운영해야 한다.


3. 주인공은 게임 시작 부분의 어떤 싸움에서 살아남은 단 한명의 인물이며 그로 인해 Inquisitor에 임명되며 Inqusition의 리더로 올라서게 된다.


4. 주인공의 직업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전사, 마법사, 도적 중 선택할 수 있다.


5. 주인공의 종족은 적어도 3종족 인간, 엘프, 드워프(현재까지 플레이가능한 종족으로 확인된 것)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6. 드래곤 에이지 2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주인공의 이름이 사전에 설정되어 있지 않다. (드래곤 에이지 2는 호크로 고정되어 있었음)


7. 주인공의 목소리는 전부 성우 더빙되어 있으며 남녀 선택이 가능하다.


8. 많은 저항 세력이 존재하지만 이것들을 극복하면 Inquisition의 힘/명성을 올리는 데 상당히 용이해진다.


9. Inquisition의 힘/명성은 임무 완료, 아이템의 취득,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등을 통해 올라간다.





게임 세계


1. 거대하고 다양한 여러 지역이 존재한다.


2. 게임 세계의 구조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3. '파워'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주요 스토리가 전개된다.


4. 유저는 이 '파워'를 획득하기 위해 여러곳을 탐험하며 마법의 유물을 모아서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드래곤과 전투를 벌이며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5. 게임 내 많은 선택이 준비되어 있지만 모든 요소를 플레이 할 필요는 없다.


6. 각 지역은 습지, 사막, 산맥등이 존재하며 3인칭 시점에서 자유롭게 탐험이 가능하다.


7. 각 지점이 하나의 오픈월드를 형성하고 있다.


8. 승마 시스템이 구현된다. 단순히 말을 타는 기능 이상의 것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9. 유저의 레벨에 맞게 적의 수준이 조정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즉, 자신보다 훨씬 강력한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10. 지역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다.


11. 비가 습지를 탁하게 만들어 캐릭터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는 등 날씨가 탐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


1. 새로운 엔진을 통해 드래곤 에이지 INQUISITION은 파괴 요소와 건축 요소에 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 마법사가 파괴된 다리를 마법으로 다시 조립하여 새로운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요소가 게임 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사막의 황폐한 전초 기지를 Inquisition의 거점으로 개조할 수 있다. 바이오웨어는 이 요소에 대해 "유저가 무언가를 파괴하면 다른 것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4.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으로 한번에 5 기종(PC, XBOX360, PS3, XBOX ONE, PS4)의 개발이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


5. 콘텐츠는 5기종 모두 동일하다. 단지 그래픽이 PC, XBOX ONE, PS4판이 XBOX360, PS3판보다 더 뛰어날 뿐이다.








PC판


1. PC판은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PC판처럼 PC플랫폼에 맞게 최적화 될 것이다.


2. PC판은 콘솔판과 다르다. 특히 컨트롤 부분은 확실히 차이가 날 것이다.


3. PC판은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되며 UI 역시 키보드/마우스에 맞는 UI를 따로 구현한다.






전투


1. 전투의 속도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과 드래곤 에이지 2의 중간 정도이다.


2. 일시 정지를 이용한 전략 전투와 직접 조종을 이용한 실시간 전투를 섞은 형태이다.


3. 직접 캐릭터를 조종하는 전투는 드래곤 에이지 2의 시스템과 유사하다.


4. 유저는 모든 파티원 직접 조종할 수 있다.


5. 바이오웨어는 2편의 정신 없는 전투보다는 오리진의 신중한 전투를 좀 더 살펴보고 있다.


6. 더 많은 스킬 트리, 전문화, 어빌리티가 존재한다.


7. 파티원의 협력 요소가 존재한다.






동료


1. 새로운 캐릭터 '비비안' : 올레이 서클의 첫번째 인첸터였던 인물, 본편에서는 Inquistor 마법사로 등장한다.


2. 드래곤 에이지 2에 등장했던 배릭과 카산드라가 파티 멤버로 합류한다.


3. 모리건은 파티원이 아니며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도 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카메오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제조 시스템


1. 탐험이나 죽인 적으로부터 얻은 재료를 사용하여 원하는 형태로 갑옷을 만들 수 잇다.


2. 제조 시스템은 주인공이나 동료의 외관에 영향을 준다.


3. 다양한 색상의 갑옷을 만들 수 있다.






선택


1 게임 내 문제가 발생하면서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2. 이러한 선택은 드래곤 에이지 2의 대화 휠과 유사한 UI에서 행해지며 선택의 내용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몇 가지가 개선 될 것이다.


3. 이러한 선택은 세계 여러 곳에 영향을 미친다.


4. 선택은 전작에서 이어지는 주제 또는 수수께끼도 포함되어 있다. 레드 리리움(2편에 등장한 공예 재료, 마법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사용자를 미치게 만든다.), 회색 감시자들의 행동, 플레메스, 모리건의 운명에 대해 이번 신작에서 더 확실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5. 전작의 세이브 연동을 가능하게 할 것. 이건 유저와 바이오웨어 모두에게 아주 중요하다.






멀티플레이어


1. 멀티플레이어 요소 포함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2. 그러나 바이오웨어는 매스 이펙트 3에서 멀티플레이어 요소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에 놀랐고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드래곤 에이지 INQUISITION 


개발 : 바이오웨어

배급 : EA

기종 : PC, XBOX360, PS3, XBOX ONE, PS4

발매일 : 2014년 가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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